우연히 아래 기사를 보았는데, 염려스러워 문의드립니다.

http://www.etnews.com/20170530000080

1. 아파트에 전화해서 통합접지라고 하면 사용하면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한국은 다 통합접지 입니다. 여기서 문제제기하는 내용은 번개에 맞아 사고가 날 확률보다 더작은 경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싱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이 본인들 전력관련 제품을 팔고자 하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공포마케팅의 일종으로 생각됩니다.

통합접지라고 여기서 주장하듯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문제가 발생했으면 뉴스를 매일 장식하고 있겠지요?

서지보호장치가 없었던 예전에는 번개가 칠때 종종 TV브라운관이 나가거나 전자제품에 이상이 생긴일들이 있었습니다.

건물에는 안전장치들이 있어, 수용가에게 직접적인 역류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않습니다. 번개가 칠 경우 그 건물에 정확히 에너지가 전달되고는 상황이 우연히 발생했다고 가정할 경우도 전체 건물의 전위가 올라가지 사고가 날정도로 전위가 올라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선생님계신 곳에서 그런 문제로 장애가 있었던 적이

있습니까?

그 한순간 역류가 있을 수 있고,전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굉장히 제한적이겠지요!! 위 업체가 언급하는 일이 빈번하면 전자제품 A/S센터에 늘상 그런문제로

접수가되겠지요? 사무실에서도 그런일이 한 번이라도 있었습니까?

2. 혹시라도 역류가 될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접지 확인 기계로 접지라고 판명이 나면 계속해서 안전한건지 궁금합니다.

답변)역류가 되고, 접지선을 통해 전위가 상승해도  어싱제품에 사용하는 접지선은 용량이 극히 작아서 많은 전류가 이동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인체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어싱제품은 전선이 아닌 접지선에 연결되고, 역류가 되더라고 에너지가 미미합니다.

저희를 포함해서 어싱 제품중에는 저항을 적용해서 역류가 되더라도 극히 미미한 영향을 미치도록 제작된 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조금 더 안전을 고려한 제품입니다.

역류로 전위가 상승하면 역류가 없을때 비해 어싱효과가 떨어지겟지만, 어싱은 약하게 하더라고 오래,지속적으로 실시하는게 좋습니다.

그 분들 주장대로라면 벌싸 사고가 나고, 사회문제가 되고, 법을 바꾸어야 되지 않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