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제품 모두 물에 담갔던 적이 한 번도 없고, 저희집은 매우 건조해서 겨울에는 가습을 신경써야 할 정도인데 이상하군요.
제가 땀이 많은 타입인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건조한 편이고요. 접지선들은 물론이고 네모패드 자체도 이때까지 한번도 세탁한 적이 없습니다.
(깔고앉는건데 회색이라 그런지.. 오염이 없어서 여태 세탁 신경을 못썼습니다. 이번 주말에 세탁해야겠습니다.)
참고로 두 접지선 모두 플러그타입을 사용중인데 구석에 있는 콘센트들에 연결해두었기 때문에
악어클립형은 먼지가 들어갈 수도 있고, 움직이다가 당겨졌을 때 콘센트형보다 잘 빠지기 때문에 피하려고 합니다(악어클립형 다른 제품도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현재 플러그타입 접지선은 품절이네요. 두홀 플러그가 새로 출시되었으니 앞으로 플러그 타입은 재생산되지 않을 예정인지도 알려주세요.
무엇보다도, 초록색 녹이 나와도 어싱 성능이 저하되지는 않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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