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저는 직장에 다니는 예비맘입니다. 친구가 아이가 생기면 전자파 차단 앞치마를 착용하라고 적극권하더라구요. 그러나 직장에서 앞치마를 두루고 있기가 민망해서 담요를 택했지요. 두 가지 스타일중에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덮어주려고 밝은색(아이아빠 선택^^)으로 구입했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심지어 자기전까지 컴퓨터며 휴대폰 전자기기 안에 살고 있는 터라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이 되었답니다. 시댁에 가서도 따뜻한 곳에 앉으라고 전기매트를 권하는데 그 위에 깔고 앉아도 되고 평상시에는 배와 다리를 살포시 덮는 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 전엔 약간 비싼값에 말성이기도 했지만 이것만큼 유용한게 없네요. 대만족하여 다른 제품도 구매의향 있습니다.